2024.04.28 (일)
'난방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봄철을 맞아 야영객이 증가함에 따라 야영장 화재·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2020~2022년) 간 전국 야영장 화재는 총 173건이다. 원인은 전기적 요인 43건, 부주의 35건, 기타 34건 순으로 나타났다. 캠프장은 텐트나 침구류 등 가연성 소재의 물건이 많고 특히 봄철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연소 확대가 쉽다. 또 일교차로 인해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이 이뤄져 이로 인한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사고...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봄철 캠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화재안전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캠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캠프장은 산속에 있는 경우가 많아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는 불티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 수칙으로는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 ▲텐트 밖에서 화기 사용하기 ▲불멍 시 주변에 물 뿌리고 잔불 정리하기 등이 있다고 전했다.
동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설봄화반겨울철 화재예방 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7일 의창구 동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설봄화반을 방문해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들의화재 예방 의식 및 비상 상황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온열매트 등 난방기기 안전사용 수칙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법 ▲장애인 재난안전 리플릿 배부 등이 있었다.
겨울철 부주의로 주방화재가 발생되어 소화기로 진화한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겨울철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 쓰레기 등은 소각하지 않기 ▲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화재...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전기히터·전기열선을 말하며, 이들 제품은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수적인 존재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인명·재산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 수칙은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하기 ▲ 전기장판,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
경상남도 소방본부장(본부장 김재병)은 지난 8일 경남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도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경남은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 등이 발령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가정 내 난방기구 사용의 증가가 예상된다. 이렇게 추운 겨울 날씨에 사용 빈도가 높은 난방기기 중 하나는 화목보일러이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연료 투입구 외부로 불티가 흩날리고, 연통 내부 온도...
콘센트 과열 화재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빈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담배꽁초 등으로 비롯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의 당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의 최근 5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발화 원인은 부주의가 883건 중 503건(57%)으로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기적 요인 177건과 기계적 요인 49건이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의 세부 요인으로는 담배꽁초가 201건으로 압도적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화원방치80, 음식물 조리 69건 등이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산어시장과동마산시장에 방문해 온도감응형 화재경보 스티커를 배부 캠페인(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15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산어시장과동마산시장에 방문해 온도감응형 화재경보 스티커를 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전통시장 점포별 난방기구 등 전기 사용 증가와 문어발식멀티 탭 사용 시 화재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온도감응형 화재경보 스티커(멀티 탭부착용)를 제작·배부, 전통시장 관계인의 화재 위험성 인식을 강화해 화재를...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총 202건 중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44건(21%)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쓰레기 소각 41건(20%)·불씨 및 화원방치 30건(14%)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곳에 처리하기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밭 태우지 않기▲난방기구 주변에...
창원소방본부 청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기 취급과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이번 대책 추진에 나섰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진해구에서 일어난 592건의 화재 중 겨울철(12월~2월)에 146건(24.6%)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화재안전대책 6대 전략과 21개 중점 과제를 선정했...